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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메디병원 난임센터, 직장인을 위한 아침진료 실시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6-30 오전 10:54:23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은 난임 치료 직장인을 위해 아이드림센터(난임센터) 진료시간을 7월 4일부터 한시간 앞당긴다.
목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목요일과 주말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진료가 시작된다.
이 광 아이드림센터장은 “직장을 다니면서 난임 치료를 받으시는 분들이 많기에 환자의 편의를 위해 한시간 일찍 진료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즈메디병원 아이드림센터는 산부인과와 비뇨의학과 의료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난임의 원인을 파악한 후 솔루션을 제공하는 ‘맞춤형 난임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0여년의 경험이 축적된 기술력과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을 바탕으로 만 47세 여성의 시험관아기 시술을 성공시킨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