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6-23 오후 03:24:33

채석래 동국대의료원장(오른쪽)과 전등사 주지 여암스님이 전등사 지정 의료기관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동국대 일산병원과 일산한방병원은 대한불교조계종 전등사와 지정 의료기관 협약을 6월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등사 스님, 신도 및 종무원들에게 진료 편의를 제공하고, 종합검진 등의 감면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채석래 동국대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등사 스님, 신도 및 종무원들의 의료적 상담, 검사, 치료 등을 적극 지원하고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전등사 주지 여암스님과 채석래 의료원장, 최기석 행정처장 등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