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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 새단장 … 고객에게 편안한 공간 제공 주력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6-20 오후 01:31:27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종합건강증진센터가 일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종합건강증진센터를 찾는 고객들에게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는 데에 주안점을 뒀다. 고객을 맞이하는 안내데스크, 대기실, 채혈실 공간을 새단장했다.
안내데스크는 긴장되고 걱정되는 고객의 마음을 고려해 밝은 컬러의 대리석으로 된 아트월을 설치해 따뜻하고 안락한 분위기가 나도록 했다.
대기실의 가구와 테이블 및 소파를 새로 구입해 고객과 가족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했으며, 테이블은 창밖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도록 배치했다.
채혈실의 경우 공간을 분리하고 강화유리로 된 칸막이를 세워 고객이 편안한 마음으로 채혈할 수 있도록 했다.
김삼철 종합건강증진센터장은 “고객들에게 좀 더 밝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일념으로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검진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