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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힐링 전하는 ‘행복콘서트’ 개최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6-16 오후 01:36:14
전북대병원(병원장 유희철)은 내원객과 직원들에게 힐링을 전하기 위한 행복콘서트를 본관 로비에서 6월 15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피아노 5중주 연주팀 ‘수오나레 앙상블’과 테너 신상권, 바리톤 이창범의 공연이 펼쳐졌다.
수오나레 앙상블은 △모차르트 음악 △겨울왕국 OST △하얀거탑 OST △Queen의 명곡 메들리, 테너 신상권은 △푸니쿨리 푸니쿨라 △지금 이 순간, 바리톤 이창범은 △시간에 기대어 △바람의 노래 등 대중에게 익숙한 명곡을 선보였다.
유희철 병원장은 “클래식 음악 전문가들이 전하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으면서 힘들고 지쳐있던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병원을 방문하는 환우와 내방객들의 심리안정, 힐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대병원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행복콘서트를 앞으로 정기적으로 개최해 힐링의 시간을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