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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입사 1년차 간호사 격려 워크숍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6-14 오전 10:18:39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입사 1년을 맞은 2021년도 신입간호사를 대상으로 현장 적응을 위한 워크숍을 6월 10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입사해 지금까지 큰 문제 없이 잘 적응해온 신입간호사들을 격려하고, 간호사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높여 앞으로 더 행복하고 즐겁게 병원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워크숍은 간호사들의 회복탄력성 증진에 초점을 맞춰 구성됐다. △조직 구성원으로서 자존감(유윤정 전 간호부장) △몸과 마음 비워내기(교육수련팀 김남희 파트장) △수선생님과 신입간호사 함께(간호행정팀 문상미 수간호사)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경종 병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병원생활에 잘 적응해 나가며 조선대병원의 일원으로 거듭나고 있는 간호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렵고 힘든 업무이지만 늘 즐거운 마음으로 환자 간호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 연 간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입사 후 한 해를 무사히 지내온 간호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자신의 역량을 보다 강화하면서 환자를 감동시키는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