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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 암 생존자 주간 캠페인 전개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6-08 오전 11:44:21
부산대병원 부산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조홍재)는 6월 첫째주 ‘암 생존자 주간’ 기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6월 8일 밝혔다.
부산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를 비롯한 전국의 권역별 12개 센터는 암 생존자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부산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패널 전시회, 슬로건 공모전 우수작 전시, SNS 이벤트 등을 6월 2∼13일까지 진행한다.
패널 전시회에서는 암 생존자의 건강관리 방법, 각종 지원사업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슬로건 공모전 우수작 전시회도 개최되고 있다. ‘암, 마침표가 아닌 쉼표’라는 슬로건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조홍재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암 생존자들이 더욱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대병원은 2019년에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로 지정받아 암생존자에 대한 통합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