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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모병원, 마취적정성 평가 2년 연속 ‘1등급’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5-30 오전 11:21:45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2차 마취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2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마취적정성 평가는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전문병원에서 마취료가 청구된 입원환자(국소마취 제외)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마취통증의학과 특수 장비 보유 종류 수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마취 중·후 정상 체온유지 환자비율 등 7개 평가지표에서 종합점수 100점을 받았다. 평가 대상 의료기관의 전체 종합점수 평균은 87.4점이다.
김용남 병원장은 “2회 연속 100점 만점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마취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