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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어버이날 쾌유기념 선물 전달 … 간호부 주관
70세 이상 어르신 입원환자에게 카네이션과 마스크 선물
[편집국] 오소혜 기자 news3@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5-09 오전 11:12:07
전남대병원 안영근 병원장과 주 덕 간호부장이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환자들에게 카네이션과 마스크를 전달했다. [사진제공=전남대병원]
전남대병원(병원장 안영근)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환자들에게 카네이션과 마스크를 선물하며 쾌유를 기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간호부(간호부장 주 덕) 주관으로 열렸다. 어버이날에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70세 이상의 환자들을 위로하고 심리적 안정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530명의 환자들에게 카네이션과 마스크를 전달했다.
안영근 병원장은 박창환 진료처장, 주 덕 간호부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1동 11층 병동을 방문해 입원환자들에게 직접 선물을 전했다.
안영근 병원장은 “어버이날에 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위안을 드리고 싶어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