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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파티마병원, 팔공농협과 ‘파티마 오이데이’ 행사 개최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5-03 오전 09:38:04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은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과 함께 ‘파티마 오이데이’ 행사를 5월 2일 열었다고 밝혔다.
파티마 오이데이 행사는 ‘대한민국 오천만 모두 오이 먹고 이뻐지는 날’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대도시 오이 소비를 촉진하고 도시와 농촌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군위군과 농협군위군지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병원 직원들과 병원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오이 나눔행사와 할인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이어 대구파티마병원과 팔공농협의 업무협약식이 있었다. △팔공농협 조합원 및 임직원 건강증진 지원 △팔공농협 생산 농산품 홍보와 대구파티마병원 홍보 △사회공헌을 위한 활동 진행 협력 등을 협약했다.
김선미 대구파티마병원장은 “병원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오이 나눔 행사를 준비해주신 팔공농협 관계자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행사가 오이 농가에도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