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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개원 2주년 기념 ‘체험 수기 공모전’ 개최
내원객의 희로애락 담은 이야기 공모
[편집국] 주은경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4-21 오전 11:01:10
연세대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이 개원 2주년을 맞아 ‘2022 용인세브란스병원 체험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질병을 치료하거나 이웃을 위로하기 위해, 또는 업무상의 이유로 용인세브란스병원을 이용한 내원객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이야기를 접수받는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내원객들의 수기를 공유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늘리고자 공모전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교직원을 비롯해 환자, 보호자, 간병인 등 모든 내원객을 대상으로 하며, 용인세브란스병원에 대해 함께 나눌 수 있는 이야기를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수필, 포토에세이, 만화 등 형식에 제한이 없다. 분량은 A4용지 기준 1~2매 내외이다. 기간은 4월 29일까지며, 이메일(yisw@yuhs.ac)이나 용인세브란스병원 지하 1층 사회사업팀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을 통해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며,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한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디지털 혁신, 안전과 공감, 하나의 세브란스라는 실행 전략을 바탕으로 2020년 3월 용인시 기흥구에 신축 개원했다. 용인특례시 유일의 대학병원으로서 스마트 의료를 선도하며 시민들에게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