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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간호사회, 새해 힘찬 출발 ‘신년회’ --- '디지털 신대륙에 상륙하라' 특강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2-01-21 오후 04:30:59
부산시간호사회(회장 황지원)는 2022년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신년회를 1월 20일 개최했다.
신년회는 부산시간호사회 회관 강당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열렸으며,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함께 진행됐다. 역대 회장단, 임원 및 위원, 분야회장, 간호대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신년회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특강이 진행됐다. ‘2022 디지털 신대륙에 상륙하라:디지털 대전환 바꿔야 할 3가지’주제로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가 강연했다.
한편 신년회에 앞서 황지원 부산시간호사회장은 이영순 전 부산대병원 간호본부장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전달했다. 이영순 전 간호본부장은 2021년도 간호인력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 유공자로 선정돼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