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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구미병원, 신입간호사 돌잔치 ‘치어업 데이’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11-26 오후 04:40:01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지난해 입사한 신입간호사들을 대상으로 돌잔치를 기념하는 ‘치어업 데이(Cheer up day)’ 행사를 11월 8∼19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 병원생활에 잘 적응한 신입간호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한혁 병원장과 김영실 간호부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부서별로 방문해 축하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치어업 데이는 임한혁 병원장의 축사, 김영실 간호부장의 격려사, 꽃다발과 선물증정, 동료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롤링페이퍼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김영실 간호부장은 “간호사로서의 실력과 더불어 환자들을 진심으로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자세와 의지, 열정을 응원한다”며 “가치 있고 즐거운 병원 간호사 생활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