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병원(병원장 조인수)은 최근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로부터 ‘제9회 뇌졸중시술 인증기관’으로 그 우수성을 인증받았다고 11월 25일 밝혔다.
강북ㆍ도봉구에서 유일한 뇌졸중시술 인증기관으로 기간은 2026년까지 5년이다.
뇌졸중시술 인증은 안전한 뇌졸중 시술 및 뇌혈관 내 치료를 위해 의료인의 질적 표준 진료지침을 확립해 적정치료를 제공하고 전문적 의료를 수행할 수 있는 의료기관에 대해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인증기관은 상급종합병원 혹은 인증위원회에서 인정한 종합병원으로 연간 총 40례 이상의 뇌졸중시술 및 뇌혈관 내 치료를 시행하는 의료기관이어야 한다. 뇌졸중시술 인증의 상시 근무와 시설 및 의료장비 등 심사 기준을 통과해야만 받을 수 있다.
암과 심혈관질환에 이어 뇌졸중은 한국인 사망원인 중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질환이다. 대부분 급작스럽게 발생해, 골든타임에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심각한 후유증이나 사망에까지 이르게 될 수 있어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한일병원은 각종 뇌혈관질환 치료에 신속하게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서 24시간 응급 수술 시스템을 가동해 위급한 상황에 대처하고 있다. 매년 뇌혈관 진단적 시술 및 중재적 시술, 뇌혈관수술을 500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허 원 한일병원 심뇌혈관센터장은 “본원을 이용하는 뇌혈관질환 환자들에게 안정적인 환경에서 치료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진료체계를 더욱 강화해 환자분들이 신뢰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