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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 홍보 행사
[편집국] 엄용주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10-22 오전 12:59:44
울산대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센터장 고수진)는 ‘세계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날’(매년 10월 둘째주 토요일)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10월 18~22일 펼쳤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중심으로 병원 로비와 암병동 등에서 진행됐다.
권역호스피스센터는 직원과 환자,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유형별 호스피스 배너 전시 △비대면 OX 퀴즈코너 △원내 호스피스 병동의 일상을 담은 호스피스 사진 전시 △호스피스 메시지 컵홀더 지원 등을 진행했다.
울산대병원은 울산지역 유일의 호스피스전문기관으로 입원형, 자문형, 가정형 호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처음으로 유럽종양학회 통합종양 및 완화의료 부문 인증센터로 지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