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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
장기기증 인식개선 및 생명나눔 문화 확산 유도
[편집국] 엄용주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10-06 오후 01:23:28
세종충남대병원(병원장 나용길)은 2021년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과의 기증 활성화 프로그램 협약에 따라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장기기증을 통해 생명을 나눈 기증자들의 사연을 담은 ‘생명나눔 스토리展’이 병원 1층 로비와 지하 1층에서 열렸다. 또 장기기증의 필요성과 희망등록을 안내하는 리플릿을 배포했다.
나용길 병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귀한 생명나눔을 실천해주신 기증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생명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장기이식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