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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성모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전면 확대
전체 병상 중 83% 차지
[편집국] 엄용주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9-07 오전 10:47:03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천성모병원은 2015년 9월 1일 35병상 운영을 시작으로 2018년 성심관 전 병동 322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으로 오픈했다.
올해 6월 7일 성모관 가7병동과 가9병동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으로 추가 운영했으며, 9월 1일 가6병동과 가5병동까지 확대했다.
이로써 전체 574병상 중 83%에 해당하는 477병상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으로 운영된다.
부천성모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은 환자와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이 줄고, 환자에게 빠른 회복 환경을 제공하며,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에도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