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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파티마병원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
[편집국] 엄용주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9-06 오후 05:16:14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은 개원 52주년을 맞아 ‘생명나눔 사연 전시회 및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을 9월 1~2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기기증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희망등록자 증가 및 기증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함께했다.
장기기증 공여자와 수혜자의 사연을 담은 ‘생명나눔 스토리展’을 통한 장기기증 사례가 전시됐다.
창원타피마병원은 장기기증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내원객을 포함한 의료진, 병원직원들을 대상으로 관련 책자와 리플릿 등을 배포했다.
희망자에 한해 현장에서 장기기증 희망등록 신청서를 받았다. 행사 기간 중 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한 내원객과 직원은 31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