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의료기관
전북대병원, 최우수 친절직원에 정미영 간호사 선정
2분기 최우수 친절직원 및 열정직원 4명 시상
[편집국] 엄용주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8-17 오전 12:57:16
최우수 친절직원에 선정된 정미영 간호사(왼쪽에서 셋째).[사진 제공 = 전북대병원]
전북대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올해 2분기 최우수 ‘친절직원’과 ‘열정직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최우수 친절직원으로 정미영 간호사(혈액종양내과 외래)가 선정됐다.
친절 및 열정직원 선정은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근무향상을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분기별로 진행되고 있다.
0... 최우수 친절직원에는 외부고객 추천을 받은 정미영 간호사(혈액종양내과 외래)와 소아청소년과 구현지 전공의, 내부고객 추천을 받은 교육수련실 성기재 인턴이 선정됐다.
추천내용 및 건수, 사실여부 확인, 과거 포상이력 등을 반영해 고객지원위원회에서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0... 최우수 열정직원은 공공보건의료사업실 의료사회사업팀 한세희 직원에게 돌아갔다. 부서의 업무태도 및 업무활동 내역, 병원 내·외 기여도, 과거 포상이력 등을 반영해 선정했다.
0... 시상식은 유희철 병원장과 조동휴 고객·인권지원실장 등 집행부와 최우수 친절 및 열정직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희철 병원장은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친절한 미소를 잃지 않는 직원들의 노력이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친절함과 진정성을 가지고 따뜻하게 동행하는 최고의 병원을 만들기 위해 전직원이 함께 노력해가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