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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AI 기반 감염관리 교육 플랫폼 개발
이유엔과 업무협약 --- 안전한 병원환경 구축 협력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7-14 오후 01:47:02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이유엔(주)(대표이사 조수민)과 ‘감염관리 클라우드 에듀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7월 12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AI 기반의 감염관리 교육 플랫폼을 중심으로 안전한 병원환경 구축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스마트 직원 감염관리 교육 플랫폼 개발에 있어 정보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교육 수행을 위해 협조할 예정이다.
또한 감염관리를 위해 콘텐츠 개발에서도 상호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이유엔(주)의 비대면 스마트 ICT 교육 플랫폼을 사용해 효과적인 교육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유엔(주)은 ‘메디통’이라는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를 위한 Healthcare Safety Platform을 개발한 기업이다. 가천대 길병원 인공지능빅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감염병 유행 예측 알고리즘 개발에 참여했다. 인천시와 코로나19 환자 데이터 관리 플랫폼도 개발해 런칭했다.
김양우 병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안전한 교육 플랫폼 구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성과를 내도록 양 기관이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