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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성모병원, 취약계층 대상 ‘The 건강한 하루’ 키트 전달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7-08 오후 01:24:04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이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젝트 ‘The 건강한 하루’를 진행했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보양식을 포함한 건강 키트를 준비했다.
‘The 건강한 하루’ 프로젝트는 무더위, 장마,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여름나기 용품과 보양식을 전달하는 자선행사이다.
부천성모병원 교직원을 중심으로 한 자선단체인 성가자선회에서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 7회째 진행하고 있다.
올해 건강 키트는 보양식과 더불어 열악한 주거환경 대비 해충퇴치용 살충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마스크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장바구니에 담아 초복(7월 11일)을 전후로 총 230가구에 전달한다.
부천성모병원은 ‘부천성모 치캉스’라는 이름으로 부천 관내 그룹홈 시설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복맞이 치킨나눔을 7월 중 시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