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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파티마병원-DGB대구은행 ‘코로나19 극복 푸드트럭’ 운영
[편집국] 엄용주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6-10 오후 03:23:14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은 DGB대구은행과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병원직원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일일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메뉴를 음료로 한정했다. 현장에서 테이크아웃을 통해 개별로 먹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선미 대구파티마병원장과 김영운 DGB대구은행 마케팅본부장은 행사에 참여해 직접 음료를 나눠주며, 의료현장에서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선미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고 있다”며 “푸드트럭을 지원해 준 DGB대구은행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