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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간호학과 학생들, 경산시 보건소와 소방서에 응원 간식 전달
[편집국] 엄용주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5-26 오후 01:56:03
대구한의대 간호학과 학생들이 경북 경산시 보건소와 소방서를 찾아 ‘코로나 극복 키트’를 전달했다.
대구한의대 간호학과 2학년 권한솔, 김경연, 김수빈, 심은정 학생은 코로나19 방역과 확산방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산시 보건소와 소방서 직원들에게 응원과 함께 간식이 담긴 코로나 극복 키트를 5월 22일 전달했다.
김경연 학생은 “현장에서 애쓰시는 분들께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면서 “육체적, 심적으로 많이 지친 가운데에서도 코로나를 함께 이겨내 보자고 말해주셔서 오히려 더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2021학년도 1학기 교내 진로개발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진로 역량강화 프로그램 ‘가치성장’에서 팀명 ‘간호드림(dream)’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