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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삼선병원 개원 26주년 --- 모범직원 시상
[편집국] 엄용주 기자 news2@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5-21 오후 03:49:20
좋은삼선병원이 개원 26주년을 맞아 5월 20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이용성 병원장과 구정회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기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10년 장기근속자와 모범직원에 대해 시상했다.
이용성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26주년에 만족하지 않고 50년, 100년 동안 꾸준히 고객만족에 힘쓰자”면서 “병원을 개원했을 때의 초심을 잊지 말고, 입사했을 때 그 첫 마음가짐으로 병원 발전에 기여하자”고 당부했다.
구정회 이사장은 “여러분이 보여준 깊은 사랑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감사를 은혜로 갚는 성찰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은삼선병원은 1995년 ‘앞선 의학, 좋은 병원’을 이념으로 부산시 사상구 주례동에 설립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