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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어린이 ‘재활병원’ 및 ‘재활의료센터’ 10개 건립 목표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3-30 오후 04:29:36
재활의료기관이 부족한 지역에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2곳 및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8곳, 총 10개 기관이 2022년까지 건립될 예정이다.
재활병원으로는 △충남권(대전시 충남대병원) △경남권(창원시 창원경상대병원) 2곳이 선정됐다.
재활의료센터로는 △전북권(전주시 예수병원) △강원권(춘천시 강원도재활병원) △강원권(원주시 원주의료원) △충북권(청주시 청주의료원)이 4곳이 선정됐다.
이어 올해 재활의료센터로 전남권(전남, 광주)과 경북권(대구, 경북)을 대상으로 총 4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증가하는 장애아동 의료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수도권과 제주권에서 기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신규 지정을 추진한다. 올해 수도권에서 재활병원 2곳, 제주권에서 재활의료센터 1곳을 지정할 예정이다.
올해 신규 선정 및 지정 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와 의료기관은 5월 13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6월에 발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