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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권역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 ‘관절염 바로알기 캠페인’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3-24 오전 10:39:33
충남대병원 권역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센터장 심승철)는 ‘2021년 관절염 바로알기 캠페인’을 3월 23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 및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건강부스 운영 및 캠페인 활동, 다양한 교육자료 및 홍보물품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심승철 센터장(류마티스내과 교수)은 “삶의 고통을 안겨주는 관절염에 대한 잘못된 편견으로 인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관절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관절염으로 고통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대병원 권역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는 2009년 보건복지부의 권역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전문질환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돼 2013년 4월 개원했다. 권역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센터는 재활전문센터와 함께 운영되는 전국 유일의 통합센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