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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간호사회, 예비간호사에 장학금 전달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1-02-03 오전 11:49:42
을지대병원 간호사회(회장 주은경) 테나(TENA)는 예비간호사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테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을지대 간호학과 4학년 이수현 학생으로, 오는 3월부터 을지대병원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예비간호사로서 지녀야할 바른 성품과 봉사정신으로 타의 모범이 돼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방금식 간호국장은 “예비간호사들의 시작 그리고 초심을 응원하고자 정성을 모아 작게나마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신입간호사들이 직장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병원 차원에서도 여러 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을지대병원 간호사회 ‘테나’는 현재 700여명의 간호사들로 구성됐다. 2012년부터 예비간호사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