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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삼선병원 2020 QI 경진대회 개최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12-24 오전 10:21:14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이용성)은 ‘2020 QI 경진대회’ 우수부서에 대해 12월 23일 시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구연발표는 취소하고 서류심사로 대체했으며, 직접 부서별로 방문해 시상했다.
QI 경진대회는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창의적인 노력을 통해 업무를 개선하고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킨 우수사례를 발굴함으로써 QI 활동을 장려하고 병원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최우수상은 중환자실이 ‘FMEA 기법을 통한 투약오류 예방활동’으로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인공신장실의 ‘인공신장실 내 환자안전사고 예방활동’, 12병동의 ‘직무만족도 향상을 위한 개선활동’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영양팀의 ‘조리원 직무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개선활동’, 진단검사의학팀의 ‘검사 전 발생되는 오류 건수 감소활동’, 건강검진팀의 ‘수검자 진료 연계 활성화’가 수상했다.
이용성 병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의료 질 향상 활동을 해준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지속적인 의료 질 향상 활동을 통해 환자가 중심인 안전한 의료환경을 조성하고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