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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온라인 QI 사례발표회 … 간호본부 교육팀 ‘최우수상’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12-14 오전 11:13:11
강북삼성병원(병원장 신호철, 간호본부장 정상이)은 ‘제23회 QI 사례발표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부서별로 의료 질 향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질 향상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총 6개팀이 참여해 구연발표를 했다. 최종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간호본부 교육팀이 ‘신규간호사 교육체계 가이드라인을 통한 업무 개선활동’으로 수상했다.
강북삼성병원은 “QI활동을 통해 의료 질 향상과 내·외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환자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사례발표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화상회의 프로그램 웹엑스(Webex)를 활용한 온라인 발표로 진행됐다. 발표현장에는 심사위원 및 구연발표자만 참석했고, 직원들은 온라인으로 접속해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