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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이혜옥 간호부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12-09 오후 05:16:52
건양대병원 이혜옥 간호부장이 간호부 팀장들과 함께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외교부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 3월부터 시작한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견뎌내자,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에는 이혜옥 간호부장(대전시병원간호사회 회장, 사진 가운데)과 이민정, 김현화, 김민영, 이정은 팀장이 참여했다.
이혜옥 간호부장은 하영옥 안산대 간호학과 교수의 지목을 받고 동참했다. 다음 참여자로 길현희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교육 수간호사, 이영란 세호의료기 대표, 성경열 남북써지칼 대표를 지목했다.
이혜옥 간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이 지쳐 있는 의료진들과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건양대병원 간호관리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지치지 않고 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갈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