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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간호사회 ‘임상간호연구’ 등재학술지 유지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11-11 오후 02:20:23
병원간호사회(회장 박영우)가 발간하는 학술지 ‘임상간호연구’가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2020년 재인증 평가에서 등재학술지 유지가 결정됐다.
병원간호사회는 1995년 ‘임상간호연구’를 창간했으며, 연 3회 발간하고 있다. 회원 간의 학술교류, 연구결과와 새로운 지식의 보급,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연구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창간됐다. 2003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에 이어 2005년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
병원간호사회는 “임상간호연구는 회원들의 임상연구에 대한 열정과 관심으로 높은 질적 수준을 유지해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학술적 가치 향상과 임상간호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