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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강안병원, 본관 전 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실시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11-04 오전 12:03:30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본관 전 병동으로 확대하고 11월 3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좋은강안병원은 2015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처음 도입한 이후 간호인력 증원과 시설 개선작업을 통해 꾸준히 병상을 늘려왔다. 이번 확대로 총 351병상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추가로 지정된 6, 7병동 전 병상에 전동침대를 설치하고, 환자안전사고 방지시설과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서우영 병원장은 “본관 전 병동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보호자의 간병 부담을 줄이고 환자중심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