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의료기관
원자력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대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9-28 오후 05:06:15
원자력병원(병원장 홍영준)은 동관 6층 병동 43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9월 28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원자력병원은 2017년 10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처음 도입한 이후 꾸준히 병상을 늘려왔다. 이번 확대로 총 3개 병동 129병상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6층 병동 전 병상에 전동침대를 설치하고, 환자안전사고 방지시설과 24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환자의 안정적인 입원생활을 위해 간호인력을 확충했다.
홍영준 병원장은 “작년에 이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추가 개소해 보호자들의 간병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며 “환자 중심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