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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강경순, 박민이 간호사 ‘감사패’ 받아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9-04 오후 06:11:51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박상일) 암예방건강증진센터가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해 종합검진을 받은 직원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시행한 결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총 36개 검진기관 가운데 2위에 올라 감사패를 받게 됐다.
이와 함께 암예방건강증진센터 강경순 부팀장(간호사)과 박민이 간호사가 감사패를 받았다.
박상일 의학원장은 “암예방건강증진센터는 생애 맞춤형 건강검진과 상담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항상 믿고 찾아주는 고객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알찬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경순 부팀장(사진 왼쪽)은 “건강검진을 위해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가는 것이 제 소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이 간호사(사진 오른쪽)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직원들이 방문하는 만큼 맞춤형 안내를 위해 신경을 쓰고 있다”며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감사패를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