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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 소아청소년과 리모델링 오픈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8-26 오전 08:49:05
예수병원(병원장 김철승)이 소아청소년과 리모델링 개소식을 8월 24일 열었다.
새롭게 문을 연 소아청소년과는 본관 2층에 45평 규모로 마련됐다. 진찰실, 간호사실, 심장초음파실, 주사실, 처치실, 호흡기치료실, 영유아검진실, 모유수유실 등을 갖췄다.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의 편의를 위해 진찰실을 넓고 쾌적하게 단장했다. 부드럽고 밝은 파스텔톤으로 화사하게 꾸며졌다. 특히 소아 환자를 위한 동영상 모니터를 설치해 소아 친화적 진료환경을 조성했다.
소아청소년과에서는 미숙아질환, 신장질환, 알레르기질환, 소아신경질환, 소아심장질환 등에 대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예수병원은 설대위 기념 암센터 개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개소, 응급센터 확장 등 시설 및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