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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중심 스마트 파티마’ 대구파티마병원 … 동관 증축 축복식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7-16 오후 06:19:46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은 동관 증축 완공을 기념하는 축복식을 7월 15일 개최했다.
새로 증축한 건물은 기존 동관 옆에 위치하며, 지하 2층 및 지상 8층, 총 91병상 규모이다. 안센터, 이비인후과 외래, 소화기내시경센터, 중환자실, 음압격리병상을 갖춘 입원병동, 제대혈 은행 등을 갖췄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앞으로 입원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환자 중심 스마트 병원’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박진미 병원장은 “대구 동구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쾌적한 의료환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양질의 진료를 제공해 설립 목적인 예수그리스도의 치유사도직 수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