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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병원들 간호사회,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하며 초심 되새겨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6-02 오후 02:04:49
은성의료재단(이사장 구정회)은 ‘좋은병원들(좋은문화병원, 좋은삼선병원, 좋은강안병원) 간호사회’ 주관으로 제49회 국제간호사의 날 행사를 5월 29일∼6월 1일 개최했다. 국제간호사의 날은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탄생일인 5월 12일을 기념해 지정됐다.
코로나19 사태로 기존에 실시하던 단체행사를 지양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간소하게 진행했다. 좋은병원들 간호사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간호사들에게 전달했다.
이유빈 좋은문화병원 간호사는 “국제간호사의 날을 동료들과 함께 기념할 수 있어 의미가 남달랐다”며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던 그때의 초심을 다시 한 번 돌아본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양미 좋은문화병원 간호과장은 “좋은병원들 간호사들이 우리 사회를 건강하고 밝게 이끌 수 있는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좋은병원들은 신입간호사 퇴사율 0%를 목표로 돌잔치, 신입간호사 부모님 초청 행사, 우수 직원 해외연수 실시 등 간호사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