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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광명병원 성공 개원 위한 후원
[편집국] 최유주 기자 y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5-22 오전 10:32:19
중앙대의료원(의료원장 김성덕)이 2018년 7월 중앙대광명병원 착공식을 한 이후 새 병원 건립 공사가 진행 중이다.
성공적인 병원 건립을 위해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학장 류은정) 교수들이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류은정 학장을 비롯한 19명의 교수들이 병원 건립 후원에 동참했다. 이어 장인실 부교수를 비롯한 4명의 교수들이 건립후원금으로 총 4천만원을 기탁한다는 내용의 병원발전기금 약정서를 김성덕 의료원장에게 전달했다.
중앙대광명병원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01번지 대지 1만413㎡(약 3150평)에 600병상 이상 지상 12층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건립된다.
암센터, 심뇌혈관센터, 소화기센터, 호흡기센터, 척추·관절센터 등의 전문클러스터센터 중심의 진료특성화를 통해 빠르고 안전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