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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선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 병동 확대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20-04-29 오후 03:00:35
선병원재단 유성선병원(이사장 선두훈, 병원장 박문기)은 환자안전 강화를 위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전 병동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2017년 4월 내과계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을 처음 시작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난해 처음 도입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유성선병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출입증을 소지한 상주 보호자 1인을 제외한 면회를 전면 금지하고 있다.
입원 대기 환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 후 음성 판정을 받아야 입원이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음압격리실 또는 별도의 격리 공간 ASR(Admission Screening Room, 입원 선별 병실)에서 머물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