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8-28 오전 08:58:33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즐겁고 건강한 직장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상호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안내 △과로사 예방교육 △스트레스 및 혈관 나이 측정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개인상담도 실시됐다.

정훈재 병원장은 “앞으로도 병원의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모든 직원들이 정신적·신체적으로 건강한 직장을 만들어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