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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6-11 오후 01:12:48
순천향대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네 번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인 45병상 규모의 암병동 별관3A병동을 6월 3일부터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로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규모는 총 4개 병동, 176병상으로 늘었다. 암병동의 모든 병상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번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충은 '암환자 입원치료환경 개선'에 방점을 뒀다. 이에 따라 암환자들의 간병비 부담이 줄고, 의료서비스는 보다 강화됐다.
이문수 병원장은 "이번 암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충이 많은 항암치료 환자들의 쾌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