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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9-05-28 오후 02:29:40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81병동(외과)과 112병동(호흡기알레르기내과)에서 5월 1일부터 추가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2개 병동을 포함해 총 4개 병동, 166병상에서 간병인이 필요 없는 전문 간호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함으로써 환자들은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신응진 병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대한 환자와 보호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2016년 6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 중”이라며 “이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들의 간병 부담을 덜고,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