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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병원, 천사데이 맞아 백의천사 따뜻한 손길 이어져
[편집국] 이진숙 기자 js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10-12 오전 12:12:47
계명대 동산병원 간호본부(병원장 송광순, 간호본부장 최연숙)는 '천사데이(1004Day)'를 맞아 '건강한 삶은 간호사와 함께, 건강을 지키는 깨끗한 손-올바른 손씻기' 주제로 10월 5일 행사를 개최했다.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따뜻한 차와 다과를 대접하며 올바른 손씻기에 대해 홍보했다. 혈압과 혈당을 측정해주고, 간호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호스피스병동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위한 발 마사지로 따뜻한 손길을 나눴다. 소아병동에서는 삐에로, 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 등 이벤트를 펼쳤다.
최연숙 간호본부장은 “항상 환우 가까이에서 치유와 위로를 전하는 동산병원의 백의천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