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6-19 오후 03:00:15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이주헌, 간호부장 이순규)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6월 1일부터 확대 운영하고 있다. 병원은 2016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번 확대로 총 129병상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간호 서브스테이션을 설치해 환자와의 접근성을 높이고, 낙상방지 침대매트 등 시설을 보강해 안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감염예방을 위해 면회객 출입을 통제하는 등 쾌적하고 안정적인 입원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주헌 병원장은 “앞으로 환자의 조기회복을 돕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의료서비스 질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