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5-29 오후 03:10:19

광주 SKJ병원(병원장 손영남, 간호과장 김활란)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3월 2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병원 6층에 34병상을 마련했다.

간호인력을 충원했다. 휴게실 및 서브스테이션 등을 추가 설치하고, 전 병상을 전동침대로 교체했다.

손영남 병원장은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환자와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사랑이 가득한 병원,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J병원은 2011년 개원했으며 광주시 두암, 산수 지역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