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헌혈센터 찾아가는 헌혈 캠페인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4-03 오후 02:08:24
중앙대병원 헌혈센터가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찾아가는 헌혈 캠페인'을 3월 20일 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에서 펼쳤다.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오송행정타운의 정부기관에서 20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중앙대병원 차영주 헌혈센터장은 “정부기관들이 모범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준 데 감사드린다”면서 “올바른 헌혈인식 고취를 위한 교육자료 개발과 헌혈자 교육을 통해 원활한 혈액 수급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대병원은 2012년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보건복지부 지정 국가헌혈사업자로 선정돼 병원 인근에 헌혈센터를 오픈했으며, 적극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