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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8-01-09 오전 09:48:12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 간호처장 민경욱)은 간호사를 대상으로 `행복바이러스 교육' 수료식을 최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업무 및 일상에서 긍정적인 정서를 가지고 임함으로써 스트레스를 줄이고 상호 이해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최숙희 정신건강병동 파트장이 진행했으며, 주 1회씩 총 8회 실시됐다. `긍정심리학의 이해' `행복과 웰빙의 이해' `긍정정서 배양하기' `성취와 낙관성' `회복력과 긍정적 건강'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긍정적 자기소개, 버킷리스트 작성, 감사편지 영상 찍기, 20년 후 일기, 감정나무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