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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간호사회 회원 위한 숲치유프로그램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9-19 오후 01:45:35
강원도간호사회(회장 손혜숙)는 회원 역량강화 교육으로 `숲치유프로그램'을 9월 6∼7일, 12∼13일 횡성숲체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회원복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강원도간호사회 소속 등록회원 중 40∼50대(6∼7일) 및 60∼70대(12∼13일) 간호사를 대상으로 했다.
간호사들은 청정자연 속에서 내 몸에게 주는 산림치유를 통해 활력을 증진시키고 힐링했다. 신체자극 숲체조, 음이온 샤워 숲명상, 관계증진 아로마테라피 등을 통해 심신의 피로를 풀고 재충전했다. 숲과 계곡을 따라 설치된 데크로드를 산책했다.
참석자들은 “숲속에서 자연과 호흡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새로운 에너지를 얻었다”면서 “나 자신에게 진정한 휴식을 선물한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