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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간호사회 2017년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 대상 김라유 아기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8-29 오후 01:42:17
광주시간호사회(회장·박인혜)는 `제8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8월 25일 상무리츠컨벤션에서 개최했다. 광주시가 공동주최했으며, 대한간호협회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했다. 생후 4∼6개월 된 모유수유아 90명이 참가했다.
대상에 김라유(여·6개월) 아기가 선발돼 장학금 50만원을 받았다. 대한간호협회장상 신제이(여·6개월) 아기에게 금메달(7.5g)이 수여됐다.
심사위원장상 김온유(여·6개월) 아기가 장학금 30만원 받았다. 으뜸상 김은후(여·4개월) 아기를 비롯해 3명이 장학금 30만원을 받았다. 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상 정우성(남·4개월), 남윤우(남·4개월) 아기가 장학금 25만원을 받았다. 버금상 이지우(남·4개월) 아기를 비롯한 6명이 장학금 20만원을 받았다. 슬기상 김시우(남·5개월) 아기를 비롯한 12명이 장학금 10만원을 받았다. 이븐플로상·필립스아벤트상·존슨앤존슨상·포토제닉상·기쁨상 등을 66명이 받았다.
대상을 받은 김라유 아기의 엄마 송희정씨는 “첫째에 이어 둘째 라유도 잔병치레 없이 건강한 것은 모유수유를 한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인혜 회장은 “모유수유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알리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장현 광주시장(박남언 광주시 복지건강국장 대독)이 축사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