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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주혜진 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7-18 오후 03:28:53

경희의료원 간호본부(본부장·유재선)는 소통과 화합을 위한 힐링투어를 7월 1일 서울 장충단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간호본부 내 모든 직종을 대표하는 대표자 4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함께 남산둘레길을 걷고 식사를 하는 등 서로 어울리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유재선 간호본부장은 “이번 힐링투어를 통해 벽을 넘어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면서 “앞으로 더욱 자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교류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