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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간호국 관리자 워크숍
[편집국] 정규숙 편집국장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7-07-18 오후 03:30:10
세브란스병원 간호국(간호담당부원장·오경환)은 `The Historical call for the Nursing profession' 주제로 간호국 관리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병석 병원장과 간호국 외 타부서의 간호관리자들을 포함해 120여명이 참석했다.
1906년 세브란스 간호원양성학교 설립으로 시작된 세브란스병원 간호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현재를 정립고자 마련된 자리다. 세브란스 간호의 역사와 현재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병석 병원장은 “133년, 세브란스병원의 역사를 통해 역사적 사명을 되짚고 시대적 요청에 따른 현재의 간호를 규명하는 뜻깊은 작업을 추진한 간호국의 열정에 지지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오경환 간호담당부원장은 “한국 간호의 리더로서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관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숭고한 선진들의 정신을 계승해 함께 정진해나가자”고 말했다.
